글제목	필리핀 사슴가족이야기-조영기 김연옥(유민,혜민)선교사
작성일	2010년 04월 12일 18시 08분 28초
작성자	조영기
게시판명	게시판

주소: THE PAUL MISSION Wild Duck Circle, Victoria Valley Subd., 1900 Cainta, Rizal, Philippines Tel. No.(02)6582713 / Telefax (02)652712 E-mail : whdudrl@hanmail.net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한국에는 봄을 알리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곳 필리핀은 몇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아 서 애타게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건기인데다 비까지 내 리지 않아서 모든 것이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이곳 필리핀 땅에도 넘치기를 기도합니 다. <3월의 소식> 3월달에는 첫째 아들 유민이의 초등학교 입학식과 둘째 두번의 OUTREACH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중동 ㅇ국 정탐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고백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첫번째로 유민이가 이곳 필리핀에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저희부부도 학부모가 되었네요. 이곳에서 학교(한국아카데미)에 들어 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로 저와 아내가 A, B 팀으로 나뉘어서 OUTREACH를 다녀왔습니다. OUTREACH(전도여행)을 나갈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저희가 은혜 끼치러 갔다가 오히려 갑절로 은혜를 받고 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필리핀 선교에 대한 저의 부정적인 생각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그리고 선교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루시는 것임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며 놀라우 은혜인지 아버지께 감사할뿐입니다. (앞으로 기도편지에 전도여행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세번째로 중동 ㅇ국 정탐일절이 확정됐습니다. 5월 15일(토)부터 21일(금)의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ㄷㅂㅇ에 계신 선배 선교사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정탐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여주실 그 땅이 기대가 됩니다. 중동 ㅇ국 정탐여행을 위해서 지속적인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선교지 ㅇ국 정탐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중동 ㅇ국에 부어지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ㅇ국 선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정탐여행을 통해 알아야 할것, 미리 준비되어야 할것, 또 만나야 할 사람들을 꼭 만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정탐여행을 순적하게 인도하시도록, 정탐여행 중 필리핀에 남는 김연옥 선교사와 아이들의 안전과 중보기도 중에 함께 은혜 나 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정탐여행에 필요한 것을 채우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정탐여행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남은 훈련기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이제 7월 초까지 4개월이 안되게 남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더 욱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남은 기간 더욱더 하나님 아버지가 쓰시기에 합당한 선교사 가정 으로 훈련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력이 떨어지네요 ㅠ.ㅠ, 저희 가정의 건강 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기도해주세요. - 영어의 진보가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진전이 있네요.할렐루야~ 인내하며 정진하도록... 3.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 니다. - 한국에 돌아가서도 유민이 초등학교와 혜민이 유치원을 순적하 게 잘 만나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도록 기도해주세요. - 중동에서는 아이들 학교 보내는 것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홈스쿨 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아들 교육이 하나님 뜻 안에서 온전히 이 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세요. -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필요가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