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송별인사
작성일	2008년 06월 05일 00시 35분 25초
작성자	양부현
게시판명	게시판

묵상하며 계속 기도함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 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 지어다.(대상 16:10, 11) 기도는 마땅히 이해되어야 할 만큼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어떤 사건을 하나님께 고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비밀을 잘 알고 계신다. 우리는 기도를 길게 하거나 큰 소리로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숨은 생각들을 알고 계신다. 우리는 은밀한 가운데서 기도할 것이니 그리하면 은밀한 가운데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우리에게 공공연히 갚아 주실 것이다. 불행을 조금도 느끼지 않으면서 우리는 모든 불행한일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기도는 위선적인 기도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기도는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기도이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사 57:15) 기도는 하나님 편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하여 구상된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기도는 의무를 대신 하지 못한다.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하고,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십일조 대신으로 그것을 받아 주시지 않을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진 우리의 부채를 값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로 능력을 얻어 일상의 의무에 대한 준비를 갖춘다. 나날이 유혹에 직면하는 우리에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으려면 은밀한 기도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상달해야 한다.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께서 떠나게 하려는 모든 세력에 둘러 싸여 있을 때, 도움과 힘을 베풀어 달라는 우리의 간구를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만하는 마음을 깨뜨리고 우리를 구주로부터 떠나게 하고 죄악의 방종으로 이끄는 유혹의 힘을 이기는데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생애를 성화 시키는 진리의 빛은 그 빛을 받는 자에게 , 그 마음을 지배하기 위하여 다투는 죄악적인 정욕을 알게 할 것이다. 또한 이 일이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공로로 승리를 얻도록 모든 신경을 건강하게 하고, 모든 힘을 다하여 사단을 반대하게 한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7,248). 안녕하세요 생활의변화속에 그동안 정 들었던 화곡동 지역을 떠나 대전으로 이사를 오게되어 글로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하여 저를 처음 맞아주신 김복희 목사님... 최영자 전도사님, 고마웠고요... 매주마다 한두번씩 좋은말씀과 교회소식을 문자 메세지로 알려주시는 조성철 목사님,유성열 장로님,임현정 전도사님, 교회에 갈때마다 현관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 그외 전도사님...집사님... 이렇게 글로서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합니다 몸은 떠나 있어도 이 홈피에서 목사님 설교 동영상을 몇번씩 되 돌려 보며 목사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나는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육의 고통을 덜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저와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태 속에서 눈앞에 급한 것만 보지 말고 그 너머에 있는 장래의 영적인 것을 볼줄 알아야 겠다고. 나의 고통을 주 은혜로 치유하사 영육이 하나가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주를 섬길수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렵니다... 주 안에서 형제 자매님...안녕히 계십시요. 대전에서 양부현 올림, 대전주소: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156-16번지 204호, 양부현, 정숙자,

임귀숙 좋은 집사님을 지방으로 이사보내는 마음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사하는데 가보지도 못해 죄송했구요 그곳에 새로운 장막에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여. 항상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기대하면서 좋은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 만나세여.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임 귀숙 집사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