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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나눔의 집' 방문 김필수 (suny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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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7년 08월 18일 11시 00분 28초













강남교회에 청년회에서는 ‘광복절’과 ‘세계　위안부 기림일’(8.14)을 기념하며 지난 8월 17일에 ‘우리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박열’ 영화를 관람한 청년들은, 이어서 여전히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계신 위안부 할머님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나눔의 집’에 방문 시에는 강남교회 청년들이 위안부 할머님들께 썼던 위로와 응원의 글들이 담긴 메시지북을 전달하였습니다.

청년들은 역사관의 기록들과 유물들을 통해 수십 년 전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겪었을 할머님들의 이야기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면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