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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나눔비전센터 구제사업 백진우 (qnwj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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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20년 04월 23일 09시 58분 05초



















할렐루야

코로나로 여전히 세상이 흉흉합니다.
서로간의 방문과 위로는 고사하고 서로 악수로 인사나누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선하신 주님의 위로와 지칠줄 모르는 사명심으로 가득하길 축복드립니다.

이곳 필리핀은 봉쇄와 계엄렴으로 도시와 도시, 마을과 마을 통행에 제재가 가해지고, 일을 할 수 없는 서민들의 고충은 커져만갑니다.

그러한 서민들을 위한 정부의 보조가 있음에도 자기 욕심에 금품과 식량을 갈취하는 고위층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폭동이 일어남이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저희 코필마하나임을 이웃에게 필요를 나누고 있습니다.

분유와 기저귀 쌀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정부는 4월 말까지 계획하던 봉쇄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물과 빵이 더 필요합니다.
귀한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코필마하나임(바라스 해피처치, 따이따이 해피처치, 바라스 교도소, 나눔 미션센터 - 나눔학당, 나눔 블래싱 센터, 마할리카-빈민촌, 나눔 빌드 업)을 위하여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필리핀 나눔비전센터 구근효 선교사 드림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이 보낸 헌금으로 구제를 마치고 선교사님이 보내온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