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18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가지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이집트에서 종살이 한 것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약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 줄 때에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해가 질 때에는 전당물을 돌려주어 그 옷을 입고 잘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품삯은 당일에 주고 해가 질 때 까지 미루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기억하며 연약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