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14절)
신앙인이 갖고 있는 선입관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관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 선입관을 깹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명령은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들려준 말씀을 충분히 따라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가까워서 우리 입에 있고 우리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우리에게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내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