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에 거주 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더라”(25절)
여리고성은 굳게 닫혀, 들어오고 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입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은 성 문을 굳게 닫고 버티면 이스라엘을 막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백성들이 엿새 동안 성을 한 바퀴씩 돌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며 여호와께서 이 성을 주셨다고 외칠 때에 성은 무너졌습니다. 이 때 성안의 사람들과 가축들은 모두 죽었는데 딱 한 가정, 라합의 식구들은 모두 살았습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여호수아가 정탐꾼들이 한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이렇게 라합은 구원의 은혜에 초대 된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사람들을 은혜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