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3절)
이스라엘은 약속대로 땅을 기업으로 받았지만, 그 땅을 점령하는 일에 지체를 합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다시 한번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합니다. 직접 보고 와서 다시 싸우러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베냐민 지파가 땅을 분배받습니다. 작은 땅을 분배 받았지만 그 땅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가 됩니다. 얼마나 주셨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열정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