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2. 8. 13. 토)

연합함의 아름다움 (시편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절)

시편의 시인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 때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는 일에 힘씁시다. 머리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아래로 흘러내림같이(2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산을 타고 내림같이(3절), 서로 사랑함으로 나 자신뿐 아니라 이웃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목마른 내 영혼 (찬송가30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