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2. 8. 27. 토)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태복음13:1-9)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6절)

뿌리 깊은 신앙은 환난과 핍박을 받을 때 오히려 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그러나 뿌리 없는 신앙은 견디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 충분히 마음의 상태를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을 때 더욱 완악해지지 말고 뉘우치고 회개해야 합니다. 뿌리 깊은 신앙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습니다. 건강한 신앙은 고난과 역경 중에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을 더 달콤하게 느끼고 만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모든 역경과 환난은 무기력하게 물러갑니다.

기도/ 주님, 뿌리깊은 신앙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아침 해가 돋을 때 (찬송가55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