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24절)
12장의 말씀은 사무엘의 고별설교로써 선지자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너희들의 왕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며 왕으로 세움받은 사울 역시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자신은 드러나진 않겠지만 끝까지 기도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너희는 너희에게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큰일을 생각하여 진실된 마음으로 여호와를 경외할 것을 당부합니다. 선지자의 마지막 당부처럼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를 향한 진실된 마음과 믿음으로 오늘을 사는 강남교회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된 마음과 믿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