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은 사울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사울을 이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의 인기가 치솟아 요나단은 물론이고 사울 왕보다 높았습니다. 이때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기 시작했고 악한 영에 사로 잡혀 자기를 위해 수금을 타는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모든 일을 처리하였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다윗을 죽일 수 있는 권력이 사울 왕에게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니 오히려 사울이 다윗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기도/ 세상을 살아가며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하며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