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6절)
산 너머 산입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블레셋 편에서 싸울 뻔한 상황을 무사히 넘기고 시글락으로 돌아왔더니 아말렉 군사들이 성에 불을 지르고 가족들을 모두 잡아갔습니다. 이런 비극에 부하들이 목놓아 울며 다윗을 죽이려 듭니다. 이 다급한 상황 중에도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쫓아갑니다. 그리고 무사히 가족들을 구해내 돌아옵니다. 모두가 절망했지만 다윗은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분, 여호와 하나님 뿐입니다.
기도/ 주님, 아무리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다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먼저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