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1절)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로 기도했던 사람 중에 다윗이 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을 결정할 때, 먼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움직였습니다. 사울과 요나단의 최후 소식을 들은 다윗은 시글락에서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는 유다의 한 성읍으로 출발하기 전에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시자 그는 또 기도합니다. “어디로 가리이까?”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헤브론으로 갈지니라”하나님과 다윗의 친밀한 관계가 한없이 부럽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과 친밀한 기도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