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6절)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성전을 짓는 일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큰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계속되는 외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고 모압과 아람은 종이 되어 다윗에게 조공을 바치기까지 했습니다. 다윗은 전리품과 조공품 중에서 은금, 금그릇과 놋그릇을 하나님께 드려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습니다. 이는 자기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향한 응답이었습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께 감사하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