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2절)
다윗은 나하스에 대한 은혜를 기억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의 아들 하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원했지만 암몬 사람들은 다윗의 이런 마음을 믿지 않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암몬이 병사를 일으켰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요압을 보내고, 요압은 아비새와 함께 암몬을 대적하여 싸우는데 하나님을 의지하며 싸워 승리합니다. 그러나 암몬은 다시 전쟁을 일으키고 이번엔 다윗이 직접 나가 싸워 승리합니다. 베푸는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한 암몬은 도리어 화를 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