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이 행한 대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삽니다. 아직 성전이 건축되기 전이기에 그는 산당에서 하나님께 제사하며 분향을 합니다. 그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이나 되는 번제를 드렸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의 꿈에 나타나셔서 그에게 무엇을 주면 좋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는 이제 자기에게 나라를 맡기셨으니 선악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셔서 수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솔로몬의 마음과 대답이 마음에 드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구한 지혜와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도 약속하셨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