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5절)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으로 가셨는데 손이 오그라든 환자가 있습니다. 이 환자와 예수님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안식일에 치유행위를 함으로 안식일법을 위반하는지 주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환자를 가운데로 세우시고 안식일에 생명을 구하는것과 죽이는 것 중에 무엇이 옳으냐고 그들에게 질문하시는데 그들은 답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환자를 고쳐 주셨고 그들은 주님을 어떻게 죽일지 헤롯당과 의논을 시작합니다. 주님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주저함이 없으십니다.
기도/ 주님! 사람을 건지고,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하는 일에 두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