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24절)
엘리야 예언자는 아합왕에게 수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숨으라고 하시며 까마귀들을 통해 먹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릿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께서는 사르밧에 있는 과부의 집으로 가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그는 그곳에서 과부와 그의 아들의 마지막 식사에서 음식을 먹고 그로 인해 그 과부의 집에는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이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과부의 아들이 갑자기 죽자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해 그 아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살리시고 불쌍한 과부와 아들은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엘리야처럼 저를 통하여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