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31절)
예후는 아합 집안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합니다. 아합의 아들들 칠십 인이 예후의 계략대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예후는 바알을 위한 번제를 드리겠다며 사제들과 시종들을 다 소집한 후, 그들을 죽이고 목상들을 불사르며 신전을 파괴하여 변소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우상인 바알을 쓸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만들어 놓은 금송아지를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성경은 예후가 여호와의 율법을 전심으로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온전한 믿음은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