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2. 11. 토)

아버지의 사랑(로마서 5:6-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8절)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를 죽게 하사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에 예수님을 통해 화목하게 하셨는데, 자격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사랑해주신 것이 아니라 아무 조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위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며 즐거움으로 예배합시다.

기도/ 자격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그 사랑에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큰 죄에 빠진 나를

(찬송가 29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