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13절)
성전건축을 하고 싶은 다윗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복은 승리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블레셋이 항복을 하고 모압은 조공을 바치게됩니다. 소바왕 하닷에셀은 세력을 뻗치려 했지만 오히려 병거 천대와 기병 칠천명, 보병 이만명을 잃고 하닷에셀을 도우려했던 아람은 오히려 다윗에게 조공을 바치는 신세가 됩니다. 다윗은 에돔에 군대를 둘만큼 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신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허락하신 승리 앞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