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9절)
다윗이 이스라엘의 고관들과 어른들, 왕을 섬기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에 소집합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군인이라 피를 흘렸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하게 될것이며 그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면 그 나라를 영원하게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들려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백성들에게 당부하고, 이어서 아들 솔로몬에게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고 당부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최고의 가르침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이 아버지에게서 자녀에게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