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5. 20. 토)

주님의 솜씨

(창세기 1:27-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31절)

참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 외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 땅의 짐승 하늘의 새, 바다의 물고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생명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울타리 안에있고 주님의 솜씨로 빚어진 생명입니다. 생명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과 주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탄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기도/ 당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과 그 솜씨에 감사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참 아름다워라

(찬송가 47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