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의 아들인 므낫세는, 역대 왕들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하나님을 잘 섬겼던 아버지와는 정반대였습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앗수르를 일으켜 그를 사로잡아 비참하게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그는 막다른 골목 끝에 이르러서야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히 기도했고, 결국 회복의 기쁨을 얻습니다. 지금, 혹시 막다른 골목의 끝에 서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인내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기도/ 주님, 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겸손한 기도를 드림으로 회복케 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