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과 노력으로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봉헌식을 하지 않고 이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고 회개하며 신앙을 바로 세워갑니다. 이후 오늘, 드디어 성벽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송축하며 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기쁨이 온 성에 가득했습니다. 이들의 소리가 멀리서도 들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 아래 살아가는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주님을 송축하며 그분으로 인한 기쁨이 넘치기를, 또한 이 기쁨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날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한 기쁨이 우리 삶에 가득하게 하시고 그 기쁨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