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17절)
유다민족을 구원할, 왕의 새로운 조서가 매우 급하게 각 성읍에 도착하자 모든 유대인들의 울음은 탄성으로 바뀌었고 슬픔은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본토인들이 유다인이 두려워서 스스로 유다인이 되는 자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하만이 유다인을 멸절시키려 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의 수는 더욱 불어났습니다. 놀라운 반전이자 위대한 승리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과 역전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