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7. 22. 토)

예배합시다(시편 100:1-5)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1절)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예배는 곧 내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고 내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고 살아간다는 다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예배해야 할까요?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창조하신분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주도해서 사는 것 같지만 내 계획을 넘어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그분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예배하는 삶과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 귀하신 주님 계신 곳

(찬송가 20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