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10절)
인간을 향한 사탄의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이정도 했으면 그 입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욥이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욥을 직접 공격합니다. 그러나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절망중에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놓지 않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이만한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을 확신하며 주의 구원을 신뢰하고 기뻐하는 신앙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기도/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확신하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를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