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9. 30. 토)

나를 지으신 분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14절)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항상 친밀하게 곁에 계시며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나 계시기에 마치 나를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인 것처럼 사랑하십니다. 그런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말씀 안에 거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심히 기묘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측량할 수 없는 지혜와 사랑으로 나를 지으신 하나님,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하며 주의 은혜안에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찬송가 45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