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5절)
세상에는 불합리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중에 하나,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사람들이 사라지는 불합리함을 탄식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이 탄식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가련한 사람들의 눌림과 궁핍한 사람들의 탄식 때문에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그들을 안전지대에 두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의 순결함은 흙 도가니에 단련한 은 같다는 말씀은 이 약속이 신실하다는 보증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가련한 사람들과 궁핍한 사람들의 탄식을 들어 안전지대로 옮겨 주십니다.
기도/ 주님! 지금도 가련한 사람들과 궁핍한 사람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안전지대로 옮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