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양을 돌보는 목자가 얼마나 헌신적인지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자나 곰 같은 맹수에게 양이 물려갔을 때는 자기 안전을 뒤로하고 달려들어 양을 구해내기도 했다고 골리앗과 싸울 때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자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니 부족한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신실한 목자로 양을 돌보고 지켰던 다윗보다 더 신실하시고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돌보시고 지키시기에 우리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 목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