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9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 우리에게 힘의 논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닌 평화의 왕을 영접합시다. 오늘도 우리 마음 속에 나귀를 타신 겸손하고 온유하신 왕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삶에 찾아오셔서 성전에서 조차 욕심을 버리지 못해 장사판이 벌어진 우리의 어지러워진 삶을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왕으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됩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평화의 왕, 영광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우리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며 하나님 뜻을 따르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