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1절)
다윗은 고난 가운데에서 주님께 탄원합니다. 그는 주의 진리 중에 행하는 삶을 살았고 허망한 자나 간사한 자, 악한자와 함께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의로운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그 길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죄인들이 겪는 고난에 두지 마시고 의롭게 판단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의로운 사람에게도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럴 때 다윗처럼 하나님께 기대며 자신을 변호해달라고 요청하며 그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길이 늘 완전함에 행하게 하옵소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 주의 은혜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