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절)
기도는 하나님과의 연결 통로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어려움 앞에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염려이고 해야 할 것은 감사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사람의 헤아림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렇다면 감사는 곧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내가 주님께 드리는 감사는, 오히려 기도와 함께 우리에게 주신 신비한 주님의 선물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드리는 감사는 문제 해결의 열쇠이자, 주님께서 주신 신비한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제 삶이 감사로 충만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