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11. 25. 토)

길과 진리 생명

(요한복음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그 길을 모르겠다고 말한 제자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해주십니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예수님 그분 자체가 길, 진리, 생명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어떻게 사는 것이 진리에 가까운 삶인지 고민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라가며 살아가는 우리 또한 이 길의 방향과 목적이 어디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인생을 풀어갈 정답이 되십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맡기며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찬송가 8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