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12. 11. 월)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기억하자!(시편 50:1-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절)

주님의 자녀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 위함입니다. 순종하는 삶이 없이 말씀의 감동으로만 풍성한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면 공의로우신 재판관이신 하나님께서 해 뜨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온 세상을 불러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로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성도를 판결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판결이 최종 판결은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감사로 예배하고, 그 행위를 옳게 하는 것을 시도해야 합니다. 날마다 산 제사로 주님께 나아가며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모든 상황 가운데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찬송가 546장)

우리 교회 온라인 새벽 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