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12. 15. 금)

하나님이여(시편 54:1-7)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2절)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도망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다윗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숨을 곳조차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다윗이 찾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이러한 다윗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는 구원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환란의 때에 주의 이름을 부릅시다. 그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기도/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은 힘이요 능력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나의 갈길 다가도록

(찬송가 384장) 

우리 교회 온라인 새벽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