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마음속에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집트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가라고 한 바로는 마음을 돌이켜 최정예 부대를 몰고 추격해 오고 홍해는 거대하게 넘실거리던 그때, 하나님께서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 일은 잊을 수 없는 기적이며, 만민에게 선포할 구원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 사건은 오늘 우리에게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의 구원 하시는 은혜를 늘 찬송하며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