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1절)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한다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거듭 감사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주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기 때문인데, 그는 이것을 주님의 이름이 가까움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기이한 일은 오만한 자들과 교만한 자들을 심판하셔서 낮추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자들은 오만의 뿔을 높이지 말고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는 낮추시고 겸손한 자는 높이신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은 오늘도 펼쳐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기도/ 주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성도로살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