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4. 1. 27. 토)

하늘로부터 내리는 사랑

(로마서 8:31-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5절)

새해가 되었지만 우리 삶은 여전히 어렵고 힘듭니다. 어쩌면 전보다 더 힘든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는 날이 벌써 여러날 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낙심하지 않도록 당신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찬양/ 주 예수 크신 사랑

(찬송가 20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