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9절)
우리는 살아가며 겪는 많은 고통과 아픔들에 좌절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를 구원해주신다고 했는데, 때로는 그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신지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인들로서, 믿음의 사람들로서 가져야 할 자세는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자 되시며,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모르는 척 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 그 믿음으로 소망을 품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믿으며 확신속에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