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4. 2. 3. 토)

나누는 삶

(신명기 15:7-11)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10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이웃을 보면 절대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고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아낌없이 주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심지어 목숨까지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주고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 자기를 닮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과 아파하며 신음하는 이웃들에게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들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뜻을 행한 자녀들에게 그 약속대로 반드시 복 내려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맞아주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찬송가 2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