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다윗의 관계는 아주 친밀합니다. 마치 엄마와 아이처럼 친밀합니다. 그렇다고 다윗이 하나님을 대함에 있어 선을 넘지는 않습니다. 지금, 다윗은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기의 억울함을 엄마에게 일러바치듯 말입니다. 자기는 그들을 사랑하는데 그들은 자기를 대적하기에 주님께 기도한다고 고백하며 그들의 연수를 짧게 하고 그들의 자녀는 고아가 되게 하며 그들에게 은혜 베풀 자가 없게 해 달라는 심한 요청도 드립니다.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께서 내 편을 들어 달라고 떼를 씁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친밀함이 정말 부럽습니다.
기도/ 주님! 저도 다윗처럼 주님과 친밀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