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1절)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참 많은 도움과 보살핌의 손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현실을 바라보며 도움을 생각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서시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했겠느냐고 묻는데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앞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받았다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도 올무에서 벗어나게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전인적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