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며, 안 계신 곳이 없이 어느 곳에나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구약성경 시대나 오늘이나 다른 신들은 전지전능하지 않고 무소부재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보호자가 될 수 없으며 심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만이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십니다. 시인은 이 믿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주님은 거기 계시며 음부에 자리를 편다해도 거기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늘과 음부는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고 다른 신들도 힘을 쓸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외에 피할 곳이 없고 언제나 그 분 앞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기도/ 주님!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에 살아감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