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3절)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합니다. 1절부터 6절에서는 하늘에 있는 것들을 향해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령하고, 이어지는 7절부터 10절까지는 땅에 있는 것들을 향해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11절과 12절로 와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인간이든 자연이든 이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질서 안에서 평화를 이루며 살아갑시다.
기도/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 영광받아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