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7절)
사람은 늘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합니다. 헛되고 헛되다는 말을 반복하는 전도서의 저자도, 결국 사람의 인생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그러한 말을 반복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주어진 시간이 다 흘러가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던 그 인생 속에서 기억해야 할 첫 번째 것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시간이 모두 지나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간절히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