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1절)
찬송/ 주의 곁에 있을 때(401장)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을 떠나 심판 가운데 들어가 강한 나라들로부터 압제와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다시 그들을 불러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주님은 신처럼 군림했던 바벨론의 왕을 그 자리에서 떨어뜨리시고 바벨론을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또한 앗수르를 파하시고 짓밟으시고 블레셋을 소멸시켜 버리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다른 어떤 신도 할 수 없는 일로 이스라엘을 넘어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라의 경계를 넘어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기도/ 나라와 경계를 넘어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