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살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집트를 의지하는 것은 사람의 계교에 불과하고 죄만 더할 뿐이라고 이사야는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살 길은 오직 하나, 거역했던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심히 거역했던 분께로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잘못을 했어도 돌아오면 받아주시고 용서하시고 품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예언자들을 보내셨는데 그들의 외침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돌아오라”입니다. 돌아오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주님을 떠나 길이 막혔으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으면 주님께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을 떠난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